추억을 건드린 음악으로 귀 사로잡아

포맨이 정규 5집 ‘1998’을 공개했다.
5월 13일, 포맨(신용재, 김원주)의 정규 5집 앨범 ‘1998’이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가수 윤민수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포맨의 노래는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멜론에서는 ‘지우고 싶다’가 1위에 올라 있고, ‘예쁘니까 잘 될 거야’가 7위, ‘OK’가 25위에 오르는 등 거의 모든 수록곡이 100위 안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현재 포맨이 제친 가수들은 지오디, 정기고, 엑소, 휘성 등이다. 전부 앨범이 발매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쟁쟁한 가수들를 제치고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그만큼 포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고, 곡이 그만큼 좋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 포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오늘 공개된 4men [1998] 앨범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열심히 준비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앨범 아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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