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밤 11시로 정규 편성 확정

파일럿 ‘별바라기’가 정규편성 됐다.
5월 14일, MBC 측은 강호동이 메인MC로 활약하는 ‘별바라기’가 정규 편성됐다고 전했다. 목요일 밤 11시 시간대로 확정된 ‘별바라기’는 6월 첫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갔다.
이로서 ‘별바라기’는 KBS2 ‘해피투게더’, SBS ‘자기야’와 정면대결을 펼치게 된다. 현재 목요 예능은 유재석의 ‘해피투게더’가 시청률 7.5%로 앞서 있는 모습이지만, 이번에 강호동의 ‘별바라기’가 들어오면서 알 수 없는 형국이 됐다.
SBS ‘자기야’도 6.8%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KBS2 ‘해피투게더’와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이다.
한편, ‘별바라기’는 스타와 그 팬이 함께 출연해 과거 에피소드나, 그들 사이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콘셉트로 잡은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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