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KBS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에서 신예 김지안이 박종찬과의 30일 연애를 마치고 최종 결정을 내리면서, 20대다운 솔직담백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김지안은 박종찬과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여행을 떠났다. 그녀는 그동안 연락이 뜸해지며 자주 만날 수 없었던 것에 대해 두 손을 들고 벌을 서는 시늉을 하거나 눈물을 흘리는 표정을 짓는 등 귀엽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김지안은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최종 선택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라며 오랜 시간 고민을 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상담을 하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이어 “마음이 생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오히려 종찬이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게 됐다”고 본인의 복잡한 심경을 진지하고 솔직하게 털어놔 보는 이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인배우 김지안은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에서 솔직하면서도 애교 가득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앞으로 그녀가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