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공식입장, “김규리와 열애,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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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의 열애설 관련 보도는 사실 무근임을 확인
▲ 오승환/ 사진: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32)이 배우 김규리(35)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오승환의 에이전트사 ‘스포츠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16일 “오늘 오전 오승환의 열애설 관련 보도는 사실 무근임을 확인한다”며 “현재 일본 프로야구에 순조롭게 적응해 나아가고 있는 오승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이와 관련한 추측성 기사를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오승환이 김규리와 현재 열애 중으로 김규리가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일본과 괌 등지를 찾았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일본 현지 언론 산케이스포츠, 스포니치아넥스 등도 오승환의 열애설에 대해 굉장한 관심을 보이다가 “"수호신으로 팀을 지탱하는 오승환이 잡음을 차단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오승환은 자유계약선수(FA)로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로 둥지를 옮겨 올 시즌 현재 1승 9세이브 평균자책점 1.56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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