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 차세대 리더는 누가 될까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 차세대 리더는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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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 최종 토론회에서는 정관용 진행자도 출연

▲ 무한도전 / ⓒ MBC
▲ 무한도전 / ⓒ MBC
‘무한도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월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선택2014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번 선택 특집은 앞으로의 ‘무한도전’을 10년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를 뽑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가, 나, 바 후보인 정준하, 하하, 정형돈이 힘을 합쳤다. 정형돈을 전면에 내세운 ‘가나바’ 팀은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무한도전’을 슬로건으로 걸었다.

그리고 노홍철은 독자 노선을 걸었다. 노홍철은 모든 멤버의 사생활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높은 지지율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리더 유재석은 기본에 충실하자는 것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박명수는 유재석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가, 후에 정형돈의 지지를 표해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이들의 토론을 진행한 것은 정관용이었다. 과거 100분 토론의 진행자이며, 현재 JTBC에서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는 정관용은 여전히 깔끔한 진행 능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무한도전’의 차세대 리더를 뽑는 투표는 오는 22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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