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고는 당인리 발전소에서 중부전력에 전력을 송전하는 과정에서 변합기가 폭발한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변압기의 용량은 160MVA다.
사고가 나자 인근 소방서, 경찰서 등에서 긴급 출동했으며, 인근 주민들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고 현장에 소방관들이 물을 뿌리면서 연기와 수증기가 함께 피어오르고 있다. [시사포커스 / 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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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는 당인리 발전소에서 중부전력에 전력을 송전하는 과정에서 변합기가 폭발한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변압기의 용량은 160MVA다.
사고가 나자 인근 소방서, 경찰서 등에서 긴급 출동했으며, 인근 주민들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고 현장에 소방관들이 물을 뿌리면서 연기와 수증기가 함께 피어오르고 있다. [시사포커스 / 전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