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8시부터 예매 시작

2014 드림콘서트 티켓이 꿈의 티켓이 됐다.
6월 7일 진행 예정인 2014 드림콘서트의 예매가 오늘(19일) 저녁 8시에 시작됐다. 하지만 예매가 시작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서버가 다운되며 팬들의 발을 구르게 했다.
이번 2014 드림콘서트에는 여느 때와 같이 국내 최고의 인기 가수들이 참여한다. 특히 소녀시대와 엑소, 비스트, 포미닛 등이 참여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재 9시 30분이 가까운 시간에도 아직 티켓 예매는 원활하지 않은 모습이다. 예매 페이지 자체가 로딩되지 않고 있어 예매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
한편, 이번 2014 드림콘서트는 20주년을 맞이해 진행된다. 참여 가수는 소녀시대, 엑소, 비스트, 포미닛,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빅스, 유키스, 비투비, 레인보우, 블락비, 소년공화국, 달샤벳, 탑독, 포커즈, 스피드, 갓세븐, 타이니지, LU:KUS, 립서비스, 베스티, 세이예스, 소리얼, 씨클라운, 엔소닉, 엠파이어, 오프로드, 제이준, 헤일로이고 YB가 특별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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