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서 복귀

양세형이 불법도박 이후로 반년 만에 복귀했다.
5월 18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의 한 코너 ‘코빅열차’에서는 양세형이 복귀하면서 논란을 겪었다.
양세형은 정장 차림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그러자 양세형의 동생인 양세찬은 “집에 있으라니까 왜 나왔어, 아직 아니라니까”라고 걱정했다.
이에 양세형은 “죄송합니다. 무조건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변명을 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이야기의 팩트가 뭐냐. 불법 도박했다는 거냐”고 묻자 양세형은 무릎을 꿇고 “스포츠를 보며 응원을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팀이 이기면 기분도 좋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상무는 “반성하고 있다”고 말하며 양세형을 도왔다.
한편, 양세형의 복귀에 누리꾼들은 괜찮다는 반응과 아직 너무 이르다는 반응으로 나눠지고 있다.
양세형은 작년 11월 불법 도박 혐의로 방송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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