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전통도자문화를 이해하는 체험프로그램
지난해 10월 28일 용산으로 이전하여 역사적인 개관을 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한 도자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도자체험교실은 우리의 우수한 전통도자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과 함께 실습을 병행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큐레이터와 함께 관람하는 전시실 현장관람학습시간과 영상물을 통한 학습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보다 쉽게 도자에 대한 이해를 폭을 넓힐 수 있다.
도자교실은 3월 한 달 동안 전시실관람 학습을 포함, 총 8회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재료비, 전시실 관람료 등 본인부담). 이번 도자체험교실을 이수한 사람은 이후 시행되는 도자교실 ‘연구반’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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