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 예정인 ‘해피투게더’서 정종철과 아들 정시후 출연

정종철이 아들에게 당부했다.
5월 22일 방송 예정인 KBS2 ‘해피투게더’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정종철과 그 아들인 박시후를 비롯, 박남정과 딸 박시은, 김대희와 딸 김현오가 출연했다.
이날 정종철은 아들에게 “요즘 시후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당부한다. 시후가 지금은 귀엽지만 아이들의 얼굴은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나중에 너도 언젠가 못생겨질테니 지금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면 안 된다’고 늘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남정의 딸인 박시은은 아빠가 엄마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외박 좀 그만 해라”라고 폭로하며 웃음을 주었다.
KBS2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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