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서 지오지와 엑소 비교

강용석이 아이유를 언급했다.
5월 22일 방송 중인 JTBC ‘썰전’에서는 2부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지오디와 엑소를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오디는 2001년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었고, 엑소는 작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두 그룹이 이번에 한꺼번에 컴백하면서 부딪히게 된 것.
김구라는 지오디의 신곡 ‘미운오리새끼’에 “예전 지오디만의 느낌이 난다. 굳이 요즘 음악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를 내세웠다. 그래서 새로운 느낌은 부족한 듯”이라 평했고, 박지윤은 “식상할 수도 있지만, 워낙 향수가 어려 있는 그룹이기 때문에 그냥 그 자체만으로 좋았다”고 평하기도 했다.
그리고 패널들은 엑소의 컴백곡 ‘중독’에 대해서는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다”고 평했다.
그런데 강용석은 또 다른 가수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강용석은 “두 밀리언셀러를 한 방에 누른 주인공은 아이유다”라며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의 전곡 음원차트 줄세우기를 언급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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