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노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206필지 155,204㎡) 변경지정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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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22일 지적재조사위원회를 열고 2014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역 중 서구 매노1지구 206필지(155,204㎡)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변경지정 심의를 마치고 사업지구를 확대하여 금년 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번금번 추진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서구 매노동 80번지 일원 불부합지로서 ‘13. 11. 22일 지구지정을 마치고 추진 중에 있던 중 사업지구 주민들로부터 인근 연접된 주택부분의 추가 요구가 있어 사업시행자인 서구청장으로부터 사업지구 변경지정 신청되어 토지소유자의 동의 등 사업지구 변경지정 요건에 충족되어 추가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전대전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측량은 GPS등 최첨단 정밀기계를 사용해 측량의 정확도를 제고하며, 최종적으로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이 완료될 경우 경계분쟁 등 민원발생을 예방함은 물론 정보화시대에 걸 맞는 지적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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