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에서 자신과 엄마와 외할머니 모두 배용준 좋아한다고 밝혀

후지이 미나가 배용준을 언급했다.
5월 24일 방송된 MBC ‘세바퀴’는 글로벌 엘리트 특집으로 진행됐다. 후지이 미나를 비롯, 파비앙, 브래드, 하일, 아부다드, 라이언 케시디, 장 세바스티앙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후지이 미나는 예전 드라마 ‘겨울연가’의 배용준에게 반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후지이 미나는 제 2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웠다고 하면서 “부드러우면서 여자를 지키려는 마음이 보이는 것 같다”며 배용준이 좋은 이유를 전했다.
또한 후지이 미나는 “6년 전에 처음으로 여행을 한국에 왔는데 나, 엄마, 외할머니가 같이 와서 남이섬에 갔다. 서로 욘사마 사진에 가까이 가서 찍고 싶어 하는 모습이 삼각관계가 아니라 사각 관계 같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직 배용준을 아직은 못봤다며 “꿈 같아서 이뤄지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언젠가는 꼭 보고 싶다. 한국 영화에도 출연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MBC ‘세바퀴’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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