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프레인TPC 대표 박정민과 결혼 ‘이색청첩장 화제’
조은지 프레인TPC 대표 박정민과 결혼 ‘이색청첩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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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 홀에서 결혼
▲ 박정민, 조은지 / ⓒ 조은지

조은지의 결혼과 청첩장이 화제다.

5월 24일, 조은지는 자신의 소속사 프레인TPC의 대표 박정민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 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6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는 것으로, 박정민 대표가 매니저일 당시에 처음 만났다. 그리고 2009년부터 열애를 시작했고, 2014년 5월, 결혼까지 하게 됐다.

그리고 조은지-박정민 부부의 청첩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의 청첩장은 ‘결혼’이라는 글씨가 궁서체로 쓰여 있고, 그 옆에 신랑과 신부가 카메라를 보고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신부는 미니 드레스에 운동화를 신고 있어 눈에 띄었고, 신랑은 목을 잔뜩 움츠리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이 청첩장의 디자인을 조은지가 직접 맡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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