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4년 만에 첫 우승 ‘감격’
‘런닝맨’ 지석진 4년 만에 첫 우승 ‘감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 방송에서 ‘딱지대회’ 우승
▲ 런닝맨 / ⓒ SBS

지석진이 4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5월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국의 대학생들을 모아 딱지대회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는 전국의 각지에 있는 대학교 학생들을 팀원으로 모집해 경쟁을 벌였다. 지석진은 전북대와 한 팀을 이뤘다.

지석진 팀은 준결승에서 김종국과 강원대를 극적으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지석진은 ‘임팔라’로 항상 ‘호랑이’에게 지기만 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질 거라는 예상이 많았다. 하지만 지석진은 관객들이 ‘윤은혜’를 외쳐 당황한 김종국을 잡아내면서 환호를 받았다. 그리고 0:2 상황에서 3:2까지 역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석진 팀은 뛰어난 단합력으로 결승전에서도 충북대와 힘을 합친 딱지왕 유재석과 대결을 승리로 장식하는데 성공했다. 펼쳐졌다.

이번에 지석진이 우승을 차지한 것은 런닝맨 4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기 때문에 더욱 감격에 겨운 모습이었다. 지석진은 그동안 ‘레이스스타터’, ‘임팔라’ 등 약한 모습을 많이 보였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