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방에 고하노라, 세상에 이렇게 신나는 공연은 없다
한국 최고의 공연중 하나인 '부가킹즈 & 바비킴 콘서트'가 3월 3,4일에 열린다.
오직 노래와 랩, 춤으로 공연장을 재미와 감동의 바다로 만드는 그들, 한마디로 '부가킹즈 & 바비킴' 공연은 언제 시간이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의 짜임새로 유명하다.
밴드, DJ, 코러스, 댄서 등 모든 출연진과 함께 끊임없이 새로운 무대를 만들며, 그 속에 재미가 녹아있고 감동이 살아있고 즐거움이 춤을 추고 멋이 풍겨난다. 부가킹즈 & 바비킴 콘서트 같이 팬들과 융화되는 공연은 강호의 고수가 아니면 쉽게 만들 수 없다.
철저한 준비로 멤버 간 호흡을 갖춘 가수들만이 만들 수 있는 공연이 바로 부가킹즈 & 바비킴 콘서트이다.
바비킴의 '고래의 꿈' 'Let me say goodbye'로부터 불기 시작한 거센 바람은 부가킹즈의 'Tic Tac Toe' '서울야화'로 이어져 작년 연말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Tiger JK, 윤미래, 리쌍, 45RPM, 버블시스터즈, 이상, 나나, 올블랙, 다이나믹 듀오, 리사 등 많은 음악 친구들이 바쁜 스케줄을 쪼개어 축하무대를 만들어 주었던 작년처럼 이번 공연에도 축하사절단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마련되어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의 의미를 담은 ‘땡큐 쏘 머치’ 콘서트. 이제 그대가 경험해볼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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