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레이먼킴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4년 5월 13일, 결혼한 지 정확히 1년째 되던 날이었죠. 사랑하는 아내와 제가 부모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너무나 큰 기쁨으로 와준 아이이기에, 지혜로운 토끼처럼 착하고 건강하게 크기만을 바랍니다. 이제 아버지가 되는 사람으로 더 열심히 좋은 사람으로 살겠습니다”고 말했다.
또 레이먼 킴은 아이의 태명이 ‘반야바니’라고 소개했다. ‘반야바니’는 부활절의 토끼인 바니와 불경에서 지혜를 뜻하는 단어인 반야를 합친 것이다.
레이먼킴 김지우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먼킴 김지우 임신 축하”, “레이먼킴 김지우 임신 너무 좋겠다”, “레이먼킴 김지우 알콩달콩하네”, “레이먼킴 김지우 행복하세요”라는 반응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