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이병헌 역할 관심증푹 'T-1000으로 온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역할 관심증푹 'T-1000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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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
할리우드 원조급 초 블록버스터 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터미네이터5)’에 이병헌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공개된 영화 ‘터미네이터5’의 큐시트로 추측되는 이미지가 유출되자, 터미네이터5의 출연하는 이병헌의 역할에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큐시트 안에는 촬영 장소와 출연자 및 촬영 시간 등의 정보가 들어 있어 특히 이병헌의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출연자 소개에 이병헌(Byeong-Hun Lee)의 이름과 경찰(Cop), T-1000이라고 명시되어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T-1000은 앞서 개봉한 영화 '터미네이터2'에서는 로버트 패트릭이 연기했고, 특히 액체 로봇으로 변신하는등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 사상 최강의 악역 캐릭터로 전해진다.
 
한편 이병헌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터미네이터5에 출연하는 이병헌의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해 언급할 수 없는 상태"라며 입장을 밝혔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진짜 깜놀했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진짜 급이 달라”, “터미네이터5 이병헌, 이민정은 좋겠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대박 캐스팅”, “터미네이터5 이병헌, 영화 개봉하면 꼭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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