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그 감춰진 비밀이 밝혀진다
당대 최고 스타의 스위트룸에서 발생한 미궁의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스위트룸'이 3월 23일 개봉한다.
미국 전역을 뒤흔든 세기의 스타 ‘래니와 빈스’가 묵었던 스위트룸에서 전라의 여자시체가 발견되고, 이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전대미문의 미스터리 스캔들을 다룬 스릴러 '스위트룸'
화려하고 완벽해 보이지만 그 속에 위험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스타의 이면을 파헤치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매력적인 악역에서부터 달콤한 로맨스 가이의 면모까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연기력과 천부적인 재능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케빈 베이컨, 콜린 퍼스의 등장으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스위트룸'의 메인 포스터도 화제다. 먼저, 매혹적인 금발 여인의 반라의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는 두 명의 남자, 케빈 베이컨과 콜린 퍼스의 시선에서 은밀하고도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모든 것이 그 곳에서 시작되었다.”라는 카피는 완벽하게 화려한 동시에 은밀한 욕망이 내재되어 있는 비밀스러운 공간인 ‘스위트룸’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베일에 싸인 스타들의 사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스위트룸'의 포스터는 사건을 드러내기보다는 은밀하게 숨기는 방식을 통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2006년 3월 23일, 전대미문의 미스터리 스캔들, 그 감춰진 비밀이 드디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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