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 날짜 잡기로 한 사실 인정

홍경민이 김유나와 결혼할 예정이다.
5월 30일, 홍경민의 소속사인 마루 엔터테인먼트 측은 “홍경민이 해금 연주자 김유나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금년 내 결혼 날짜를 잡기로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2월 KBS2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에서 ‘홀로아리랑’ 녹화를 하면서 김유나씨를 만나 첫 인연을 맺었다. 평소 이상형에 가까운 김유나 씨 모습에 호감을 갖던 홍경민이 4월 프로프즈 송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하면서 가까워지고, 결혼 결정까지 이르게됐다”고 전했다.
홍경민은 1976년 생이고, 김유나 씨는 1986년 생으로 딱 10살 차이가 난다. 그리고 김유나 씨는 한예종 출신의 해금 연주자로,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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