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종합 인터넷몰 앱 최초 1000만 다운로드 돌파
GS샵 종합 인터넷 몰 앱 최초 1000만 다운로드 돌파했다.
1일 GS샵은 모바일 쇼핑앱 ‘모바일 GS샵’이 종합 인터넷 쇼핑몰 업계 최초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0년 4월 모바일 쇼핑앱을 처음으로 선보인 지 4년 2개월만에 이룬 쾌거이다. 회사 측은 모바일 고객에게 맞춘 상품 큐레이션과 판매 방식•모바일 럭키백 등 프로모션을 모바일 앱의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매월 평균 500만명의 이용자가 GS샵 모바일에 접속하며 1000만 앱 다운로드에 힘입어 지난해 모바일 부문에서 전년 동기대비 541%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기로 했다.
스마트 폰으로 간편하게 쇼핑을 하고 구매내역이나 배송 조회가 가능해 인기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분기에는 모바일 비중을 전체 거래의 16%까지 끌어올린 바 있다.
GS샵은 오는 2~11일 앱 1000만 다운 돌파 기념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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