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현의 장모인 소설가 곽의진 씨는 지난 달25일 향년 66세의 나이로 별세했고, 27일 발인이 엄수됐다.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에 진도 예술인들은 지난 5월 22일 고인이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자기야-백년손님' 영상으로 추모제를 대신했다.
고 곽의진 작가는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3년 ′월간문학′ 신인상 공모에 ′굴렁쇠 굴리기′로 등단했다.
이후 ′꿈이로다, 화연일세′, ′타인의 입술처럼′, ′향따라 여백 찾아가는 길′,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하고, 특히 ‘비야, 비야’로 동포문학상, ‘여자의 섬′으로 한국소설 문학상을 수상했다.
한편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관계자는 배우 우현은 ‘자기야’ 하차 논의 중이며 방송분은 미정으로 추모영상이 방송될 예정이다.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사망 원인 고혈압이구나”,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이송 시간 조금만 빨랐어도”,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정말 안타깝다”,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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