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지난해 협력사들 항만 인명사고 無
현대상선, 지난해 협력사들 항만 인명사고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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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 간담회' 개최
▲ 지난해 현대상선 소속의 모든 협력사의 항만 인명사고가 전무한 것으로 조사됐다ⓒ뉴시스

지난해 현대상선 소속의 모든 협력사의 항만 인명사고가 전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현대상선은 이같은 내용을 밝혔으며 지난 달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옥에서 제 4회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 50여 개 협력사에서 60명이 참석했으며 이에 현대상선은 우수 협력사를 뽑아 감사패를 전달하고 시황 브리핑을 했다.

또한 전년도 실적을 보고했으며 최근 안전사고가 빈번해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과 예방에 힘을 쓰고 있는 기업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동승한 듯 사고 사례 분석도 하며 다양한 정보를 협력사와 공유했다.

분석결과 현대상선 협력사의 인명피해는 ‘0’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선박과 항만 안전관리 및 서비스 질 향상 방안 등도 논의됐다. [시사포커스 /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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