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는 ‘논(畓) 그림’이 있다
아산에는 ‘논(畓) 그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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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꽃과 벌’ 등 형상화

▲ 아산시가 벼를 이용해 그린 ‘논(畓) 그림’

아산시는 벼를 이용한 모자이크 그림, ‘() 그림단지를 조성하여 정서 함양과 시정 홍보를 하고 있다.

아산시는 그린타워 인근 들녘에 색깔벼를 재배하여 16규모의 () 그림단지를 조성 했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인 () 그림은 일반 벼(녹색)와 유색 벼(자색벼, 황색벼)를 활용해 그린 모자이크 그림으로 일반 벼를 심고 그림을 그린 후 일반 벼를 뽑아내고 유색 벼를 심는 방식으로 조성되어 어린이에게는 정서 함양을 관광객에게는 이색 홍보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산시는 사업비 33천백만원을 들여 조성한 것으로 올해는 대형 꽃과 벌을 형상화 할 예정이고 오는 6월 중순부터 10월까지 관람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인근 그린타워 전망대와 생태 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정홍보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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