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오후 2시 투표율 42.5%
[6·4 지방선거] 오후 2시 투표율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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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지방선거일인 4일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은 42.5%을 기록하고 있다.
6·4 지방선거일인 4일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은 42.5%을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체 유권자 4129만6228명 1753만4242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이는 사전선거와 거소투표자 485만4064명을 포함한 인원수다.

전라남도는 유권자 154만9440명 중 사전투표·거소투표 28만8338명을 포함, 82만8876명이 투표에 참여해 53.5%의 투표율을 보여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반면 대구광역시는 201만2579명 중 77만89명이 투표해 38.3%의 투표율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서울특별시는 844만1594명 중 355만6898명이 투표에 참여해 42.1%의 투표율로 전국 평균에 조금 못 미쳤다.

초접전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 부산시의 경우 293만2179명 중 118만2437명이 투표해 40.3%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전라남도를 비롯해 광주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평균 투표율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 대구시를 포함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 등이 평균 투표율에 못 미치고 있다. [시사포커스 / 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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