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재방송된 MBC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에서는 지난달 31일 본방송에서 방송되지 못한 미공개분 ‘재석 용비어천가’ 가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 용비어천가' 속에는 가수 유희열의 나레이션으로 유재석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특히 주변 인물과 동료, 선후배들이 말하는 인간 유재석의 모습과 힘든 데뷔시절을 거쳐 국민MC로 등극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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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송된 화면에서 박수홍은 “인간적인 성숙함이 있는 친구라 잘됐다고 생각한다”고 유재석을 칭찬했고, 개그맨 이홍렬 역시 “카메라 뒤의 스태프들을 챙길 줄 알아요” 라고 극찬했다.
유재석 용비어천가 방송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용비어천가, 무도는 사랑입니다" "유재석 용비어천가, 여당 유재석 후보에 끝까지 맞서 싸운 야권 주자 노홍철! 우리는 그를 잊지 않을 겁니다" "유재석 용비어천가, 본방에는 없었는데. 역시 김태호 PD 센스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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