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김민희 주연 ‘우는 남자’ 개봉 첫 주 1위
장동건·김민희 주연 ‘우는 남자’ 개봉 첫 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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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 개봉 첫 주 1위를 차지한 장동건·김민희 주연의 <우는 남자> 포스터 ⓒYES24
배우 장동건과 김민희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는 영화 예매순위에서 장동건, 김민희 주연의 <우는 남자>가 예매율 2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우는 남자>는 원빈 주연의 <아저씨>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의 후속작으로, 냉혈한 킬러의 고독한 싸움을 감각적으로 그린 액션 드라마다.

톰 크루즈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엣지 오브 토모로우>가 예매율 16.5%로 2위를 기록했으며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예매율 13.1%로 3위를 기록했다.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는 예매율 12.1%로 4위를 차지했고, 장진 감독, 차원원 주연의 감성 느와르 <하이힐>은 9.6%로 5위에 자리 잡았다. 이선균 주연의 스릴러 <끝까지 간다>는 예매율 4.8%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14년 5월 29일~2014년 6월 4일)

1. 우는 남자
2. 엣지 오브 투모로우
3.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4. 말레피센트
5. 하이힐
6. 끝까지 간다
7. 그녀
8. 극장판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9. 오큘러스
10. 가구야 공주 이야기

[시사포커스 / 황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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