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정규 첫 방송 확정
‘별바라기’가 곧 첫 방송된다.
6월 5일 MBC 관계자는 ‘별바라기’가 정규편성 이후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강호동이 MC를 맡은 ‘별바라기’는 스타와 팬이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펼치는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파일럿 편성을 통해 시행착오를 겪은 ‘별바라기’는 정규 편성에서는 ‘토크쇼’라는 점을 더욱 강화해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시간대에서 강호동의 ‘별바라기’는 유재석의 ‘해피투게더3’와 경쟁해야 한다. 국민MC와의 대결에서 얼마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는, 프로그램의 완성도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별바라기’는 6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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