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로 추정되는 30대 중반 남성 추적중
흉기에 찔린 60대 사업가가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6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60대 사업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용의자 30대 중반의 남성 A씨를 추적 중이라고 말했다.
5일 오후 7시 50분경 A씨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한 골목에서 B(61)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만들었다.
B씨는 사건발생 후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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