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에서 ‘당돌한 여자’ 편곡
딕펑스의 ‘당돌한 여자’가 화제다.
6월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딕펑스가 재해석해 펼친 ‘당돌한 여자’가 화제를 모았다.
딕펑스는 “학생 때부터 많이 들었고 성장을 함께한 노래다”라며 ‘당돌한 여자’를 선곡한 이유를 전했다. 그리고 딕펑스는 자신만의 음악색으로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를 재해석했다.
딕펑스는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오프닝부터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피아노 현을 하프처럼 키거나 피아노 뚜껑을 두드리는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Mnet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딕펑스는 최근까지 앨범활동과 콘서트 등으로 활동하며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딕펑스는 ‘당돌한 여자’로 더원을 물리치고 1승을 얻어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