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최윤영 길고양이와 동거 시작
‘고양이는 있다’ 최윤영 길고양이와 동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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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치일 뻔한 고양이 구해 키우기 시작
▲ 고양이는 있다 / ⓒ KBS1

최윤영이 길고양이를 구했다.

6월 10일 방송된 KBS1 ‘고양이는 있다’에서는 고양순(최윤영 역)이 차에 치일 뻔한 고양이를 구해내고 집까지 데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양순은 차에 치일 뻔한 고양이에 몸을 던져 구했다. 그리고 고양이를 둔 채 돌아서려 했지만, 고양이는 계속 고양순을 따라왔다. 고양순은 고양이를 차마 외면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들어온 고양순은 어머니 한영숙(이경진 역)에게 고양이를 데리고 왔다며 구박을 받았다. 하지만 고양순은 “나도 고민 끝에 데려왔다. 엄마도, 이모도 나 말릴 생각 마. 나 이제 어린애도 아니고 내가 다 알아서 할거다. 그때처럼 몰래 갖다버릴 생각 하지마, 그러면 엄마 다신 안볼 거야”라며 고양이를 키우겠다고 선포했다.

한편,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는 매일 밤 8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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