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유용준 기]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촉구하며 6.10 만민공동회에 참석해 청와대 방향으로 향하던 카톨릭대학 최 모씨가 10일 오후 서울 삼청동 청와대 인근 총리공관 앞에서 경찰의 강제연행하던 중 밀려 넘어지며 화단에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고 강북 삼성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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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유용준 기]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촉구하며 6.10 만민공동회에 참석해 청와대 방향으로 향하던 카톨릭대학 최 모씨가 10일 오후 서울 삼청동 청와대 인근 총리공관 앞에서 경찰의 강제연행하던 중 밀려 넘어지며 화단에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고 강북 삼성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