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추사랑 페이스북에는 "사랑이 화났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추사랑은 초록색 가디건에, 노란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길가에 홀로 서 있다. 또한 어깨를 곧추 세우고 얼굴을 잔뜩 찡그린 표정으로 한 눈에 봐도 화가 단단히 났음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런 모습에도 여전히 추사랑만의 귀여움이 한껏 묻어나 보는 이들의 얼굴에 엄마 미소를 짓게 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 팬들은 "추사랑 화났추 대박" "추사랑 화났추 귀엽다" "추사랑 화났추 화내지마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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