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3시 15분 개막식 무대 오를 예정

제니퍼 로페즈가 월드컵의 개막을 알린다.
6월 13일, 한국 시간으로 오전 3시 15분에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경기장에서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의 개막식 축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브라질 월드컵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에는 미국의 배우자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오를 예정이다.
제니퍼 로페즈는 8일 공연을 취소했다가 다시 참여한다고 밝히며 약간의 잡음이 있었지만, 결국 무대에 올라 ‘위 아 원(We are one)’을 부를 예정이다.
한편,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첫 경기는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대결이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13일) 새벽 5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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