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댄스파티
지난 2월 20일 1차 티켓 오픈과 함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올해 뮤지컬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댄스 블록버스터 ‘번 더 플로어(Burn the Floor)’가 오는 3월 2일 강남역 메리츠타워 내 엠 아모리스 홀에서 박지우 등 댄스 전문가, VIP, 연예인 등이 참석하는 ‘번 더 플로어’ 쇼 케이스를 갖는다.
와인과 함께 하는 댄스 파티로 진행되는 ‘번 더 플로어’ 쇼 케이스에서는 ‘번 더 플로어’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며, 댄스 전문가와 스타가 함께 ‘번 더 플로어’ 시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금번 쇼 케이스는 초청장을 받은 댄스 관계자, 연예인 등 VIP만 입장이 가능하다.
2월 28일까지 공연 티켓을 예약하는 선 구매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번 더 플로어’ 쇼 케이스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번 더 플로어’는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6일간 한국을 찾게 될 댄스 블록버스터이며, 서울예술기획㈜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준비한 작품이다.
‘무대를 불태울 정도의 열기가 느껴지는 열정적인 댄스 뮤지컬’이라는 뜻의 이 댄스 블록버스터 공연은, 헐리우드에서 화려하기로 소문난 엘튼 존의 50번째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공연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댄스 뮤지컬이다.
특히 베르사체, 모스키노등 유명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618벌의 의상 342켤레의 슈즈, 화려한 조명과 댄스경연장을 옮겨 놓은 듯한 무대장치 그리고 환상적인 음악 등은 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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