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목동에서 제작발표회 열려

‘끝없는 사랑’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6월 16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에 위치한 SBS사옥에서는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차인표, 류수영, 정경호, 황정음, 정웅인 등 주연 배우들과 이현직 PD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황정음은 정경호, 류수영, 김준의 매력에 대해 물은 취재진에게 “정경호는 섹시한 매력이 있고, 류수영은 남자답고 몸매가 정말 좋다. 김준도 너무 멋지다”고 말했다.
또한 “보통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남자 배우가 2명 정도 있으면 촬영하면서도 정말 행복한데 김준 등 총 3명에게 사랑을 받는 인물을 연기해서 엄청 행복하다. 정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새 주말 드라마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오는 21일부터 매주 주말 밤 9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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