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C는 지난 14일 KBS 쿨 FM ‘김C의 뮤직쇼’의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정은채의 외모에 대해 “전지현씨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라며 “주변의 친구들에게 은채씨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 때 나도 한 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무척 많다”고 말했다.
김C 정은채 극찬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C 정은채 극찬, 비현실적인 외모? 글쎄" "김C 정은채 극찬, 정은채 열애설 났던 배우네" "김C 정은채 극찬, 카세료랑은 무슨 사이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해 8월 한 일본 매체에 의해 일본 배우 카세료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특히 카세료는 배우 이치카와 미카코와 5년 동안 동거를 하는 등 오랜 연인 사이를 유지하는 중이었기 때문에 '양다리' 논란을 빚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역린'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아왔다. 김C와는 이재용 감독의 독립영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를 통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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