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 예정인 ‘성대모사 기술자’편에서 임재범 언급
정성호가 임재범을 언급했다.
6월 19일 방송 예정인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성대모사 기술자’편으로 정성호를 비롯, 김학도, 배칠수, 조세호, 안소미가 출연한다.
이날 정성호는 임재범 성대모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꺼냈다. 정성호는 “패러디를 하긴 했지만 담담 PD마저 방송 내보내는 건 좋은데 정성호 씨 괜찮겠냐고 물었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러던 찰나에 임재범이 촬영으로 인해 영국을 갔다는 소식을 듣고 이때다 싶어 방송을 내보냈다. 그런데 계속 걱정이 돼서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의 매니저로 활동했던 지상렬에게 전화를 걸어 고민 상담도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성호는 이날 박명수의 목소리를 성대모사해 CF까지 찍었다며 성대모사의 달인임을 증명했다.
정성호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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