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녹화에서 민속촌 거지 알바 체험

김지민이 민속촌 거지로 변신했다.
6월 21일 방송 예정인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지민이 ‘꿀알바’라고 소문난 민속촌 거지 알바를 체험하는 모습이 보일 예정이다.
이날 김지민은 거지로 변신해 길거리에 눕고 구걸을 하면서 완전히 몰입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관람객들이 먹을 것과 돈까지 준다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이날 최희는 기생으로 변신했고, 김숙은 한량으로 분했다. 또한 경마공원의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김신영과 김영희는 꿀알바와는 거리가 먼 일을 하면서 땀을 흘렸다.
한편, 김지민의 거지 알바는 6월 2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인간의 조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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