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에서 조우종 경계하는 모습 보여
허경환이 김지민과 조우종을 언급했다.
6월 20일 방송된 KBS2 ‘풀하우스’에서는 허경환이 김지민과 조우종을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날 허경환은 김지민을 언급하면서 “좋은 관계였고 관심도 있었다. 열애설도 났었는데 조우종이 나타나면서 모든 걸 망쳐 놨다. 조우종이 치근덕거려서 그렇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김지민은 허경환에 대해 “다 마음에 든다. 돈 잘 벌고 잘 생겼고, 유머감각 코드도 맞는데 여자가 너무 많아서 탈이다. 그게 문제다”고 말하며 웃음을 주었다.
또한 “여자를 정리하면 허경환과 관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다”고 말해 허경환에게 조금 여지를 두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허경환은 “이제는 진지하게 짝을 찾고 싶다”고 말해 김지민에게 관심을 보였다.
한편, KBS2 ‘풀하우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