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이 세상을 떠나기 전 녹음했던 곡

완전한 울랄라세션과 아이유의 듀엣곡이 공개된다.
6월 23일, 가요계는 임윤택이 세상을 떠나기 전 울랄라세션과 아이유가 함께 녹음한 듀엣곡이 곧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이 곡은 울랄라세션과 아이유의 음색이 조화를 이룬 밝은 느낌의 듀엣곡이다. 임윤택이 투병 중이던 지난 2012년 녹음했지만, 이제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임윤택은 투병 중이었지만 곡에 열의를 보이며 녹음했던 것으로 안다”고 덧붙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의 우승팀이다. 리더였던 임윤택은 위암 투병 중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으며 작년 2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노래를 불러 감동과 안타까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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