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심이영 부부 득녀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
최원영-심이영 부부 득녀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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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출산 소식 전해
▲ 백년의 유산 / ⓒ MBC

최원영-심이영 부부가 딸을 낳았다.

6월 23일 최원영의 소속사는 “최원영의 아내 심이영이 20일 오후 경기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4.12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원영 씨는 출산 당시 산모와 함께 고통을 나누며 곁을 지켰다. 현재는 드라마 ‘야경꾼일지’ 촬영 때문에 지방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빠가 된 최원영은 “첫 아이를 얻게 돼 정말로 감개무량하다. 지방 촬영 중인 상태라 아내와 함께 해주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올해 2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속도위반 사실을 전했었고, 현재 결혼 4개월 차에 아이를 낳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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