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195만 원 상당 자전거 10대 훔쳐
30일 부산 동래경찰서는 A(17)씨 등 3명을 아파트 등을 돌며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훔친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일 오후 7시경 A씨 등은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 현관에서 절단기로 잠금장치를 파손한 후 자전거를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시가 195만 원 상당의 자전거 10대를 훔친 혐의다.
현재 이들은 훔친 자전거를 인터넷 중고장터에 팔아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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