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유용준 기자] 30일 서울 서초동 삼성본관 앞에서 열린 故 염호석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양산센터 지회장의 영결식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故 염호석 씨는 지난 5월 17일 강원도 정동진 인근 해변에서 노조가 승리한 날 자신의 시신을 정동진에 뿌려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한편삼성전자측은 지난 29일 삼성전자서비스노조와 단체협약을 체결함으로서 사실상 76년간의 삼성 무노조 경영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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