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 , 굿네이버스 공모사업 진행
평택복지재단(이사장 이계석)과 굿네이버스 경기평택 좋은마음센터(센터장 최석현)은 지역 내 주부, 대학생, 퇴직 교사 등과 같은 전문 인력을 발굴하여 아동권리교육(CES, 성학대예방인형극, 학교폭력예방교육), 멘토링, 캠페인 등의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까지 평택 지역 내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 멘토링,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평택 지역 내 아동들의 아동권리 인식 증진을 도모 할 예정이다.
유아 아동권리교육 아동힘키우기(CES)는 6, 7세 유아가 자신의 권리를 정확히 표현하고 권리침해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하고 부모와 교사에 대한 교육을 통합적으로 실시해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
초등 아동권리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상황에서 방관자 집단이 보이는 가해자 동조 경향을 피해자 방어로 전환시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하는 교육이다.
굿네이버스 경기평택 좋은마음센터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수 년 동안 아동인권교육, 심리정서지원사업, 멘토링, 캠페인 등을 통해 평택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평택복지공모사업’은 평택시 복지사업의 첨병인 평택복지재단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자원의 활용을 높임으로써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 증진 및 아동인권교육의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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