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경제성 ‘낙제’ 주민불만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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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된 기사 2014-07-19 15:56:09
마치 SK인천석유화학 문제가 청라의 문제인 양 글을 쓰고 있는데, Sk인천석유화학의 영향이 가장 큰 곳은 청라가 아니라 송도, 부평, 부천입니다. 여름에 남서풍이 불지만 봄, 가을, 겨울에는 북서풍이 불기 때문에 송도, 부평, 부천이 바로 사정권으로 들어갑니다. 부평, 부천은 SK공장과 청라와의 거리와 직선거리는 거의 비슷하고 송도또한 그다지 멀지않은 거리에 있습니다. 1년중거의대부분은 송도,부평,부천이피해를입습니다

과장된 기사 2014-07-19 16:01:54
게다가 매립지냄새가 난다는 말은 대체 어디서 듣고 기사를 쓴 겁니까? 청라에 1년 넘게 살면서 쓰레기 냄새 맡아본 적 단 한 번도 없고, 명품 공기를 즐기며 매일 밤 캐널웨이 산책 나가는 1인으로서 기사 한 번 참 어이없네요. 이 글 쓴 기자분 청라 와서 단 1주일이라도 살아보세요. 청라보다 공기 좋은 도시 찾아볼 수 있는지.

과장된 기사 2014-07-19 16:06:31
Sk문제는 청라의 문제가 아닌 인천 전체의 문제입니다. 공장을 산업단지에 지어야지 인천시민 전체의 보건권과 환경권을 위협하는 화학 공장을 도심 한복판에 지으면 대체 어찌하자는 겁니까?? 이런 부도덕한 기업은 반드시 퇴출되어야 합니다. 국민연금관리공단도 이런 부도덕한 기업에 투자한 것 반성하고 지금이라도 투자금 회수해야 합니다.

멋진돌이 2014-07-19 16:48:52
뭔놈의 기사내용이 청라를 폄하하는 내용뿐이냐?.....SK화학은 청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근 석남동,가좌동..멀리는 부평.송도 ...인천전역이 영향권이다..기자양반이 뭘 모르고 펜질하고 있네..주민 200여명이 시위한것도 석남동주민이 대부분 이었다네..

과장된 기사 2014-07-19 17:26:27
인천에서 청라만큼 특정 이슈에 대해 조직적으로 대응하는 지역이 없다 보니, 기자분이 특정 이슈에 대해 청라 커뮤니티에서 다뤄지는 내용 짜깁기해 글 쓴 것 같은데, 기사가 fact에서 벗어나도 한참 벗어났네요. 그날 밤 SK 인천석유화학에서 시위한 동네는 석남동이 대부분이었으며, 전 지금도 집 문 활짝 열어놓고 맑은 공기 마시려 청라 캐널 웨이로 자전거 타러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