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서정희 서세원, 파경 관련 CCTV 공개...'충격'
'리얼스토리 눈' 서정희 서세원, 파경 관련 CCTV 공개...'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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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스토리 눈 /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정희가 남편 서세원이 딸에게 욕설을 하는 파일이 공개돼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32년 잉꼬부부로 알려져있던 서정희가 밝히는 서세원과의 파경 고백이 공개됐다.

이날 서정희는 서세원의 내연녀가 딸 아이 또래라며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내 옆에 서서 여자랑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어 서정희는 "내연녀에게 매일 협박 문자를 받고 있다. 딸은 남편으로부터 하루에 30통 넘는 음성메시지로 협박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희가 공개한 파일에서 서세원은 딸에게 "이런 그지같은 XX야. 내가 너 얼마나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그런데 네가 나한테 이 XX짓을 해?"라며 욕설을 하고 있다.

서정희는 결국 눈물을 보이며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아픈데 안 아프다고 거짓말 하는 것도 싫다"고 말했다.

'리얼스토리 눈' 서정희 서세원 파경 보도에 네티즌들은 "'리얼스토리 눈' 서정희 서세원 파경 다 그럴 이유가 있었구나", "'리얼스토리 눈' 서정희 서세원 정말 폭로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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