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사, 웰터급 강자 사돌라 상대로 추성훈이 이길 것

추성훈이 UFC 파이터로 복귀하는 가운데 도박사들이 추성훈의 우세를 점쳤다.
추성훈은 20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Japan’에서 웰터급 강자 아미르 사돌라와 맞붙는다. 경기에 앞서 도박사들은 추성훈이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2008년 UFC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추성훈은 최근 4경기 연패로 UFC 전적 1승 4패를 기록 중이다.
이에 맞서는 사돌라는 지난 2008년 UFC 선수 육성 프로그램 ‘디 얼티킷 파이터 시즌7’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현재 UFC 전적 6승 4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2010년 김동현에게 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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