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에서 정준하가 진행한 ‘정오의 데이트’ 현장 공개

정준하가 신개념 먹방 코너를 선보였다.
9월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멤버가 직접 라디오 DJ로 변신했던 ‘라디오스타’ 특집의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정오의 희망곡’의 일일 DJ를 맡은 정준하는 신개념 먹방 코너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바로 ‘먹는 소리를 찾아서’라는 코너였다.
‘먹는 소리를 찾아서’는 정준하가 4가지 음식을 먹은 후, 그 중 제시된 음식을 먹는 소리가 무엇인지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준하는 라면 먹는 소리가 무엇인지 문제를 냈고, 놀랍게도 정형돈은 그 소리를 맞춰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밤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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