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측 “허위 루머, 더는 피해 없었으면”
러블리즈 서지수 측 “허위 루머, 더는 피해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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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SNS 통해 입장 밝혀
▲ 러블리즈 / ⓒ 울림엔터테인먼트

서지수 측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11월 10일, 서지수를 향한 악성 루머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떠돌자 서지수의 소속사인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공개했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의 서지수 양과 관련해 돌고 있는 루머가 절대 사실이 아님을 확실히 말씀드립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울림 측은 “서지수 양은 여자와 연인 관계였던 적도 없을 뿐더러 성폭행을 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유포한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언어들도 한 적이 없습니다. 현재 서지수 양에게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은 과거 서지수 양의 지인이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한 분이 멀티로 제보자라고 사칭하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해 돌고 있는 이야기를 루머라고 일축했다.

그리고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11월 10일 마포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수사에 협조하여 꼭 최초 작성자 및 유포자를 잡을 것입니다. 진짜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떳떳하다면 나타나십시오. 이제는 온라인 뒤에 숨어서 저희를 협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이 사건은 커졌습니다.”라고 유포자에게 일침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울림 측은 “대중 여러분 그리고 기자님들께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며, 누군가의 친구, 누군가의 어린 동생입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글을 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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